사법당국 수사 의뢰키로
본보는 최근 본보를 음해하는 사실무근의 ‘괴문서’가 나돌고 있는 것과 관련, 사법당국에 수사를 의뢰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며,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진리를 수호해 나갈 것을 독자들과 한국교회 앞에 천명한다.
사법당국의 수사결과에 따라 본보에 대한 ‘명예훼손’과 ‘영업방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분명히 밝힌다. 아울러 한국교회를 어지럽히는 근거 없는 ‘괴문서 살포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한국교회와 더불어 이러한 행태를 뿌리 뽑아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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