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는 2009년 1편에서도 이 다리에서 녹화했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방송된 ‘아이리스’ 촬영 당시만 해도 세체니 다리의 1차로를 통제하는 것도 어려웠다. 하지만 드라마 성공으로 헝가리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하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리스2’는 NSS 최고 정예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의 죽음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시작된다. 장혁(36) 이다해(28) 이범수(42) 오연수(41) 김영철(59) 김승우(43) 임수향(22) 다니엘 헤니(33) 등이 출연한다.
2013년 2월13일 첫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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