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연출자 박초련, 복음 음악을 뮤지컬버전으로 재창조하다
공연 연출자 박초련, 복음 음악을 뮤지컬버전으로 재창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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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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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이유만으로' 출연진들.

단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Just Because I'm Different) 박초련 연출자가 공연의 음원을 들고 세상 밖으로 뛰어 들고 나왔다.

이 작품은 이미 영화 BLACK 에서도 선생님 사하이역과 헬렌의 모습을 담은 미셸역-헬렌역으로 모티브로 담아 신촌에서 2011년 교육공연을 의정부서중학교 17세-19세까지의 30여명의 그녀의 제자들과 지인들과 함께 무대 위에 올린 적이 있다 기존의 영화와 스토리와 실제 헬렌 인물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살리고 신앙적인 부분들을 많이 부각을 시킨 작품이다.

러닝타임은 110분 가량의 짧은 극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그 안에 함축적이고 헬렌의 감성적인 표현과 성격 내면의 잠재되어 있는 기질을 끄집어 내어 발산 하도록 노력했고 그러한 내면적인 대사들을 노래로 담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함께 작업을 한 배우들은 실전 뮤지컬 배우분들이 음원 작업을 함께 하고, 도와 주었다.

설리번 Solo곡 Light(빛)는 현재 일본 뮤지컬 “썸머스노우” 준비 중이면서, 이전 백재현 연출작 루나틱 여 주인공 고독해 역, 뮤지컬 요덕스토리의 여자 주인공으로 탁월한 춤, 노래, 연기를 두루 갖추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혜연 배우가 맡아서 도와주며 헬렌Solo곡 You lift me up(날 일으키시네), 중국에서 뮤지컬배우로 활동한 김현아 배우가 맡아서 한다 김현아배우는 한국에서 현재 이지댄스 걸스힙합 재즈강사이며 태권다이아몬드 수석단원으로 에든버러 페스티벌 등 많은 해외공연 작품에 참가한 배우이다. 중창 Glory of God (주님의영광) 리드보컬은 서경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 이며 현재 대학로 뮤지컬 센터 공간 피꼴로에서 정글라이프 연출부인 김범진 뮤지컬 배우가 맡아서 노래를 이끈다 그밖의 중창, 합창 Pillar of cloud and pllar of fire.(구름기둥 불기둥) 한예종 대학원 재학 중인 김진아, 연극배우 박초련, 이건호가 합창을 Supporter로 돕는다.

노래는 총4곡으로 설리번 Solo, 헬렌Solo, 중창 합창 곡이 되고 순수하며, 깊은 내면의 세계와 감성을 잘 나타내어 기존의 복음음악 CCM음악을 뮤지컬화 시켜서 곡과 가사를 개사, 편집한 것이다 본질은 복음음악의 형태라 볼 수 있다. 대본작가 박창규, 작사는 박초롱, 박초련, 작곡, 편집은 박유림, 음향 박정일 첼로(아르스필하모니) 단원이자 이동중학교 보건선생님 이신 김형실선생님께서 첼로를 담당하여 도와 주었다 제작과 섭외부분 현재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S다이어리 여 주인공으로 활동했고 한양부속고등학교 방과 후 강사 뮤지컬 강사로 활동했던 이유선배우가 도맡아 도와주게 된다.

이번 작품의 곡을 프로듀싱, 제작/기획, 작사, 노래 박초련 연출가가 담당하였고 Culture Jcstheater 연극 공연팀이 협력하여 작업 하였다. 박초련 연출가, 경민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이론 및 연출전공을 편입해 졸업을 했다 한편 이번 작품에 지인들과 경민대학 연극 연극과를 함께 졸업한 동기 이유선, 김현아 와 함께 동참해 서로 힘을 실어 주고 도와 의미있는 작품이 되었다.

박초련 연출자는 윤우영교수님과 한국의 무형문화재 연출가 무세중교수님의 제자이다 윤우영 교수님 밑에서 대학원작품 마산국제연극제작품 연극아일랜드, 화성국제연극제 회오리 엄마역, Musical Tomfools 연출부, 오성한음에서 연출부 등으로 활동하고 배웠고 연출가 무세중교수님에게는 대학원 수업등을 참관하며 배웠던 제자이다

한편 현재 이 작품으로 현재 SBS 좋은아침 AD로 활동하고 있는 이광율PD의 “한줄기의 빛” 뮤직 다큐멘터리에 작품에도 실린다. 실제 인물 “예지”라는 장애 아이의 삶을 극으로 보여 주는 것을 음악이 들어간 다큐멘터리로 만들었다 앞으로 Culture Jcstheater 관계자와 박초련 연출가는 이번 작품의 취지와 의도는 헬렌이 병들고 아픔에도 불구하고 육신이 아프고 외롭고 소외된 마음들이 치료되어지고 우리 삶들에서도 그러한 아픔들이 씻기어지고 회복되어 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음악을 유통한다라고 전했다. 

날씨가 춥고 시린데 이 음악들을 통해 마음의 따스함을 전달해주고 오래 남는 공연음악이 되고 싶고, 좋은 선한 영향력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11월 중순이 지나 음원이 멜론, 벅스뮤직, 네이버 뮤직 등 출시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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