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신학회는 지난달 26~27일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21세기 한국복음주의신학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제39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1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영태 박사(서울신대)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한 것을 비롯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복음주의신학회는 지난 1971년 창립, 1981년 학회의 활동을 시작한 이해 20여년 동안 세계복음주의신학자대회 등 많은 활동을 전개해 왔다.
새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정규남(광신대 총장), 김의원(총신대 총장)△총무=최갑종(천안대)△협동총무=김재성(합동신대)△서기=양낙홍(고신원)△회계=한상인(한세대)△감사=김국환(성결대), 유정우(평택대) 이상 교수.
이혜자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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