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사이버 전시관에 민중판화가 홍성담씨가 보유하고 있던 470여점의 광주민중항쟁 사진을 공개, 이 외에도 홍성담 판화 전집에 실린 판화작품도 모두 전시했다.
사이버 NGO자료관에서는 80년 당시 혼과 넋을 기리고 한국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5·18사이버 전시관을 개설했다. 지속적으로 5·18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해 광주민주항쟁에 대한 모든 자료들을 공개, 전시하는 공간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문의 02)2610-4297
엄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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