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금은 월드비전이 전국 9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 전달돼 지역내 결식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 1,650명에게 매일 한 끼의 도시락으로 제공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화그룹이 사회봉사의 참뜻을 되새기고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뜻에서 기획된 행사다. 한화그룹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예술의전당이 매년 개최하는 순수 예술 행사인 교향악축제에 2000년부터 매년 1억원씩 협찬하고 있다.
엄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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