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청년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평화를 깨닫게 하고 사회와 이웃에 관심갖는 실천적인 신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5월 말부터 12월까지 6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기독청년 평화지킴이" 활동이 월드컵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다음달까지, "평화감수성 일깨우기" 프로그램이 다음달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제5기 평화통일학교"가 다음달 7일부터 7월 13일까지, "평화기행단-분단의 현장을 찾아서"가 8-12월까지 진행된다.
기독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계별 참가를 기본으로 하되 개별 참가도 가능하다. 문의 02)742-3746
엄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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