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진행될 부흥축제에서 예음찬양신학교 학장 윤항기 목사는 대중음악의 산 역사로서 그동안 하나님을 만나게 된 과정과 음악사역자로 헌신하게 됐던 도전 등에 대해 간증할 예정이다.
이번 부흥전도집회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가 되자"로 진행된다. 성암순복음교회 정의섭 목사는 "바른 신앙과 신학을 위하여 거룩한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대중음악가이자 음악신학대학의 학장인 윤항기 목사의 부흥시간이 성도들에게 새로운 믿음의 도전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부흥전도집회는 매일 낮 11시와 오후 7시에 있으며, 청주지역의 성도들과 믿지않는 불신자들을 초청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43)293-3085.
조희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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