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문화 한마당에서는 강 산(감신대), 최정화(서울대), 전성구(원광대) 학생 등이 나서 △종교와 세계평화△종교와 폭력△상징과 이미지 등에 대해 논문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학과 통페합과 폐과에 따른 종교학의 미래", "종교간 화합의 길"에 대해서도 열띤 토의를 벌였다.
한종련은 지난 1991년 전국 종교학도 학술연구 심포지엄을 시작했으며 현재 가톨릭대 종교학과, 감신대 종교철학과, 강남대 종교철학과, 대구효가대 종교학과, 서울대 종교학과,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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